여수 오동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1. 오동도 소개
여수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수오동도는 접근성이 좋아 꼭 들려보기 좋은곳인데요.
오동도 근처에는 여러가지 호텔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아주 접근하기 쉬우실거예요.
오동도는 유탑마리나호텔이나 베네치아, 그리고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소노캄여수에서는 도보로도 다녀올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이죠.
저는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에 평일 7만원에 숙박을 했는데요 궁금하시는분은 제 글을 한번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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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호텔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가격과 후기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가격 요약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여수에서 오션뷰 호텔을 원하시면 유탑마리나호텔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오션뷰가 장점인 유탑 마리나 호텔은 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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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동백나무 숲으로 뒤덮여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며, 봄철에는 붉게 물든 동백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해양 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오동도는 이러한 매력때문에, 부모님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그리고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사람들도 많아 보였어요 ^^
목차
- 여수오동도 간략소개
- 오동도 주차장
- 오동도 동백열차 요금표
- 오동도 동백열차 시간표
- 오동도 후기!
오동도 공영주차장 입장료 동백열차
먼저 여행의 중요정보 부터 남겨보도록 할게요.
입장료 무료
공영주차장 1시간무료, 두시간째 1,200원
동백열차 1,000원
주차장과 동백열차 시간등은 제가 아래에 자세히 적어볼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글을 계속 읽어주세요. ^^
주차장 위치
여수오동도에 방문하시기 위해서는 주차장이 두군데가 있는데요.
저는 오동도 공영주차장 타워를 추천드려요. 이곳은 1시간 무료이기도 하고 주차할 공간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이에요.
두번째는 오동도유료주차장인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오동도와 바로 가까이에 있지만.... 만차인 경우가 태반이라 주차를 하지 못할 가능서이 높아요.
결론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주차장에 가시면 좀더 수월하다....
가격은 최초 30분이내 무료, 30분마다 500원입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음 어차피!
오동도 동백열차시간
오동도 동백열차 요금
일반 1,000원
학생 500원
65세 500원
여수시민 500원
열차 운행시간표
들어가는 동백열차
09:30분 첫차로 30분 가격으로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진을 참고
나오는 동백열차
09:45분 첫차로 30분가격으로 있어요. 마지막차는 17:40분
2. 오동도의 매력
동백꽃: 오동도의 대표적인 매력은 바로 동백꽃입니다. 섬 전체에 약 20만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며,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붉은 꽃잎으로 섬을 물들입니다.
지금은 봄이온 상태로 동백꽃은 볼수 없지만 싱그러운 풀잎들을 보면서 동백섬을 산책할수 있었답니다.
저는 들어갈때는 걸어서 들어오고 나올때는 기차를 타고 나왔는데요. 들어가는 시간은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
여수 오동도 동백꽃은 없어요 3월 말정도까지 있을듯
아름다운 자연: 오동도는 해안 절벽, 울창한 숲, 에메랄드빛 바다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망망대해'라고 불리는 해안 절벽은 웅장한 풍경으로 유명하며합니다.
섬 곳곳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데크길로 산책하기도 좋고 꽃 구경하기도 참 좋은 곳이였어요.
3. 오동도 여행 팁
여행 시기: 오동도는 연중 언제 방문해도 좋지만, 동백꽃이 만개하는 늦겨울부터 초봄 (12월~4월)이 가장 추천합니다. 이 기간에는 섬 전체가 붉은 꽃잎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월 초까지가 동백꽃을 볼수 있는 시기고요 사실.... 4월초부터는 동백꽃이 지는 시기라고 볼수있겠어요. 3월달이면 날씨도 좋으니 그때 딱 가기 좋겠군요.
숙박: 오동도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펜션, 민박, 호텔 등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숙박은 가성비를 찾으시면 베네치아나, 유탑마리나를 찾으시면 되고요. 부모님과 함께라면 소노캄여수도 괜찮습니다.
4. 여수 오동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여수 오동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동백꽃, 울창한 숲, 에메랄드빛 바다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오동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수는 밤바다도 좋지만 이렇게 낮에 걷는 곳도 참 좋더라. 멀어서 그렇지...! 참으로 여행하기 좋은 여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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