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상도

대구 수성 호텔뷔페 디너!(비싸지만 가볼만한 곳)

쭘쭈미 2020. 9. 9. 17:20

대구 수성 호텔뷔페 디너!(비싸지만 가볼만한 곳)

▲ 대구 수성호텔 뷔페 포시즌스 디너를 먹고왔습니다.

▲ 가장 중요한게 가격과 음식일거 같은데 먼저 가격정보 부터 남기겠습니다.

▲ 대구 수성호텔 뷔페 포시즌스 디너와 런치 가격은 현재 세일중이오나, 기념특가는 언제까지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런치 57000원에서 --> 45,000원(주말 공휴일은 디너가격 적용)

▲  디너 57,000원 --> 51,000원입니다.

▲  4 ~7세(미취학 아동은) 14,000원

▲  8 ~ 13세 초등생은 28,000원입니다.

▲ 가격은 인터불고 뷔페와 비교해봐도 크게 차이나는 가격은 아닙니다.

▲ 대구 수성호텔 뷔페 vs 인터불고 뷔페를 비교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수성포텔 뷔페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 수성호텔 뷔페 가기전 사진입니다.

▲ 주차장과 그렇게 멀지 않고, 주차는 넉넉하게 할수 있어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대구 수성구 용학로 106-7에 네비에 치시면 잘나오니, ! 검색잘하셔서 가면될듯합니다.

▲ 대구 수성호텔 뷔페는 수성못 뷰를 보고싶다면 꼭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 저는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창가쪽으로 응대를 받지는 못하였으며, 식사가 끝난후 여쭤보니,

▲ 창가쪽에 앉으시려면 주말 공휴일 같은 경우 최소 3일전, 평일은 하루전만 하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대구수성호텔 뷔페 주차장, 주차장은 여러군데 있으나, 이곳이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 대구 수성호텔 뷔페에 들어가기전 발열체크와 비대면 안면인식 게이트를 지나면 입장이 됩니다.

▲ 수성호텔에서 상품권도 팔고있네요? 크게 필요한가?

▲ 현금과 같은 가격이라면 크게 사용할 필요는 없는 듯합니다.

▲ 수성호텔에 들어간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 루프탑 수영장이 있고 4층이였나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중간쯤에 뷔페가 있습니다.

▲ 대구 수성호텔 뷔페 내부 로비, 중간이 아주 잘꾸며져 있어 들어갈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 주말 공휴일 디너 운영시간입니다.

▲ 주말 공휴일 기준 1부는 17:00 ~ 19:00

▲ 2부는 19:30 ~ 21:30분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음식은 호텔 뷔페답게 아주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 저는 수성못을 보는 뷰를 안내받지 못해 ㅠ(꼭 하루전이나 3일전에는 예약하시길) 음식사진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치즈와 빵, 배가 불러 좋아하지만 먹지 못했다.

▲ 그리고 아주 숙련된 분들의 서비스와 안내를 받을수 있어 가격에 서비스 비용도 포함된 느낌이었습니다.

▲ 베이커리는 마카롱과 데일리 빵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전 다른 고기류를 먹느라 마카롱 위주로만 먹었답니다.

▲ 그리고 중간에 메인자리인 튀김류와 소고기류.

▲ 양송이 피자, 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갈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 가장 메인자리라고 할수있겠네요.

▲ 인터불고 뷔페와 수성호텔 뷔페를 비교하자면 저는 맛이나 질적인 면에서는 수성호텔 뷔페가 더 좋았답니다.

▲ 수성호텔 뷔페를 선택한것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계속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일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일식에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있는데, 주방장님에게 말씀하시면 금방 만들어 주십니다.

▲ 샐러드쪽,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 이런걸 먹지 않고 고기를 먹겠다.


▲ 수성호텔 뷔페 내부입니다.

▲ 최대한 사람이 나오지 않게 찍으려 했습니다. 어쨋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였습니다.

▲ 내부도 음식도 아주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 한식쪽 새우장과 명란, 그리고 더덕무침들.

▲ 새우장이 특히 맛이있었다. 육회는 쏘쏘....

▲ 음료는 착즙을 해서 신선한 느낌과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 음료 코너에는 오렌지와 자몽을 선택한후 에이드로 드실수 있어요.

▲ 에이드 옆에는 커피머신이 있어, 커피는 셀프로 드실수 있습니다.

▲ 아이스 커피는 직원분께 전해주면, 얼음을 넣어 아이스커피로 만들어 주시는듯 했습니다.

▲ 저는 자몽과 오렌지로 착즙을 부탁했습니다.

▲ 회중에 스시는 제가 먹고싶은걸 먹는것이 아니라, 저렇게 한피스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수성호텔 뷔페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 해산물 요리이니 접시에 이렇게 3조각씩 플레이팅 되어 바로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 고르지 못해 약간 아쉬운 ? 나는 소고기만 먹고싶었는데....

▲ 전복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다른 횟감은 아직 저는 잘 먹지 못하겠네요.

▲ 그리고 장어덮밥의 경우에는 주방장님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 수성호텔 뷔페에 요청해야 할것들은 쌀국수, 에이드, 장어덮밥정도가 있겠네요.

▲ 주류입니다.

▲ 수성호텔 뷔페이서 주류는 가격은 한라산 6,000원 다른 주류들은 8,000원에서 15,000원가격에 형성되어있습니다.

▲ 그리고 후식 베이커리와 과일들

▲ 베이커리보다, 과일들이 아주 달고 신선해서 놀랐다. 수박이 그중 장마였지만, 달아서 놀랐음.

▲ 수박이 진짜 맛났어요.

▲ 탄산음료는 이코너에서 그냥 가져와서 드시면됩니다.

▲ 사이드 물, 콜라등이 준비되어있군요.

▲ 수성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루프탑 가격이 있어 정보를 남깁니다.

▲ 루프탑이 꽤나 비싸군요. 다음에 한번 가기로 했답니다.


▲ 가격은 비싸나 꼭 가볼만한 곳중 하나였습니다.

▲ 저는 1+1쿠폰이 있어 아주아주 싸게 먹었고, 매우 만족했답니다.

▲ 평일기준이 조금더 저렴하고, 사람도 적으니, 역시 평일 런치를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인터불고 뷔페와 비교하였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수성호텔 뷔페가 더 좋았습니다.

▲ 이상으로 대구 수성 호텔뷔페 디너!(비싸지만 가볼만한 곳)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광고가 많았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 글쓰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어서요...)

방문해주신 모든분들이 제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