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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롬왓 입장료(수국길,메밀축제,카페)실제 후기

쭘쭈미 2020. 7. 17. 13:55

제주 보롬왓 입장료(수국길,메밀축제,카페)실제 후기 



즐거웠던 보롬왓. 제주도에서 좋았던곳 중 하나에 꼽는다. 날씨가 좋을때 가야 하는곳인듯 하다.

보롬왓을 메밀들과 메밀꽃들. 너무너무 좋았다. 꼭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주 보롬왓 입장료

▲ 제주 보롬왓 입장료입니다.

▲  성인 : 4,000원

▲  중고등학생 : 4,000원

▲  경로(만65세이상) 2,000원

▲  초등학생 어린이 2,000원

▲ 깡통열차 운행시간 30분간격

첫차 10시 / 막차 17시

요금 5,000원

▲ 08:30 ~ 18:00까지이니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주 보롬왓은 딱히 입장료에 대한 할인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4,000원으로 크게 비싼편도 아니고 싼편도 아닌 느낌입니다.

▲  대신 안에 카페가 비쌈...-_-. 카페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제주 보롬왓 위치


▲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29-4

▲  보롬왓 농업

▲  보롬왓 카페 064-742-8181


▲ 보롬왓은 제주도 서귀포나 중문에서 놀고 동쪽으로 향할때 가시가 좋은곳입니다.

▲  꼭 위치를 잘 확인하시고 일정에 맞춰 움직이 시기 바랍니다. ^^


보롬왓 수국길과 메밀축제

▲ 보롬왓 관람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가 날씨운인듯 합니다.

▲  입구에서 표를 끊고 가면 식물의 성장단계를 나타내는 안내표가 보입니다.

▲  제가 갔을때는 메밀과 수국이 한창이였습니다. 


▲ 보롬왓의 뜻은 바람부는 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바람부는 밭이라는 이름이 참 예쁩니다. 보롬왓은 다양한 식물중 수국과 그리고 메밀이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  보롬왓은 메밀을 직접 눈으로 볼수도 있고 우리나라 최대 메밀 생산지이기도 한곳으로 메밀밭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 보롬왓을 가기전에 약간의 포토스팟. 사실 외부가 더좋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 이곳이 보롬왓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하네요. 

▲ 보롬왓은 메밀, 수국, 삼색버드나무, 보라유채, 청보리, 맨드라미 꽃등을 관찰할수 있는 곳입니다.

▲ 위 식물은 계절에 따라 피는시기가 다르며 현재는 수국과 메밀꽃을 관찰할수 있는 시기입니다.

▲ 실내 정원은 수염처럼 생긴 틸란드시아 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틸란드시아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 수염 틸란드시아는 흔히 보는 식물로 공기정화 먼지식물로 잘 알라져 있습니다.

▲ 보롬왓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을 지나 실내정원을 잠시 더 둘러봅니다.

▲ 실내정원은 행잉식물 전시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약간 흐려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 도착하니 거짓말 처럼 비가 그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래도 뭔가 밖이 흐린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보롬왓실내에는 피어있던 허브꽃들. 역시나 실내나 실외나 사진찍기 좋은곳이다.

▲ 보롬왓에서 라벤더 꽃이 피였던것으로 기억나는데 사진으로 보니 라벤더가 맞는듯 하다.


▲ 수국축제를 알려주는 실내정원의 수국들입니다.

▲ 바람의 제주어 보롬

▲  밭의 제주머 왓

▲  보롬 + 왓 = 바람의 밭.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이름

▲  바람이 부는 밭 보롬왓은 메밀, 보리 등을 재배하는 곳으로 단순히 농작물만이 아닌 일반 관광객도 올수 있는곳으로 그 공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보롬왓에서 3월, 4월, 5월, ~ 12월 까지 한눈에 볼수 있는 표입니다.

▲ 보롬왓을 가시기 전에 꼭 이정보를 보고 어느부분을 보셔야 하는지 참고해서 가셨으면 좋겟습니다.

▲ 이 꽃이 삼색버드나무라고 하더군요. 잎인데 꽃에 가까운 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가끔 산책할때 보이던 나무였는데 이게 삼색버드나무였다는걸 여기서 알았습니다.

▲ 보롬왓은 단순히 농작물 재배가 아닌 6만여제곱미터의 규모의 메밀밭을 꾸며 아름다운 관광지로 꾸며 놨습니다.

▲ 보롬왓에 가기전에 잠시 들린 카페.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비쌌다. 아무튼 우리 커플은 패스

▲  제주에서는 6월부터 수국의 자태를 드러낸다고 합니다.

▲  산수국은 토양을 성질에 따라 색이 다르다고 하네요.

▲ 수국을 보시기전에 뒤에 하얀메밀과 또다른 색의 메밀을 보실수 있습니다.

▲ 하얀쪽은 메밀꽃이라고 하고붉은쪽은 핑크메밀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왜그런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삼색버드나무입니다. 아직 색깔이 화려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 여기서 스냅촬영을 하는 결혼하는 커플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 많이들 찍으시는 듯?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에서도 많이 찍는듯 하던데...


▲ 제주는 유채꽃을 시작해서 (봄을 알려주는 유채꽃) 그리고 여름을 알려주는 수국이 피기 시작합니다.

▲ 보롬왓의 수국길은 비가와서 더 신비롭고 보기 좋았습니다.

▲ 수국은 붉은색에서 부터 파란색 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수정이 이뤄진 이후 꽃 색깔이 변한다고 하네요. 

▲  흰 수국은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6월부터 시작하여 산수국의 자태를 뽐내는 보롬왓의 수국길

▲ 수국은 토양성질에 따라 분홍, 흰색, 남색 등으로 제각각 핀다고 합니다.

▲ 비가 왔다갔다 했는데 비가 와서 더욱더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던 보롬왓입니다.

▲ 비가올때는 우산을 쓰고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 보롬왓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제주도를 대표하는 사진 찍기 좋은곳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하네요.

▲ 웨딩촬영하로 오는 커플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다고 합니다.

▲ 금일은 비가와서 깡통열차는 운행하지 않아 구경할순 없었습니다.

▲ 보롬왓에는 메밀밭과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카페, 그리고 깡통열차 등 커플, 가족 어린이 모두 즐기기 좋은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로운 시간과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보롬왓입니다.

▲ 위치를 보시고 동쪽여행이나 중문여행중에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제주 보롬왓 입장료(수국길,메밀축제,카페)실제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광고가 많았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 글쓰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어서요...)

방문해주신 모든분들이 제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