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Review

샤오미 워터픽, 물치실(2세대) 사용해본 솔직 후기

쭘쭈미 2020. 3. 20. 13:35

샤오미 워터픽(2세대) 사용해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이사한다고 이것저것 많이 사고있습니다.
이사때문에 일이 많이 복잡해지고있는데.... 이제 진짜 독립을 해야하고 결혼도 슬슬 준비중이라
그전에 이 건강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았는데, 추천으로 샤오미 워터픽을 사게되었습니다.
(이에 염증이 생겨 치아 2개를 발치 한뒤 열심히 관리중입니다.)

일단 먼저 샤오미 워터픽 1세대와 2세대 중 제가 2세대를 고른점 부터 설명드릴게요.

샤오미 워터픽 1세대 vs 2세대

먼저 샤오미 1세대와 2세대 가격차이 입니다.



1세대와 2세대 가격차이는 약 6000원에서 7000원 차이로 나옵니다.

1세대와 2세대는 배터리 용량, 디자인 부터 모든 면에서 뛰어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참고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1세대와 2세대 차이점은 1세대는 물통 분리가 X 되지 않는다는점!

2세대는 물통이 분리가 가능 O,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생각했던 장점 부분입니다. 1세대 후기는 물통이 분리가 되지 않아 찝찝하다는 의견이대다수 였기 때문에 저는 가격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 디자인더 더 이쁜 2세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가격 차이가 돈 만원도 되지 않기 때문에 2세대가 훨씬 더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유튜버의 리뷰! (재주많은 제주총각)

2세대

1세대

 IPX7 방수등급

IPX7 방수등급

70*47*207 

73.3*45.6*274 

노즐 4개

노즐 4개 

 1400회 / 분

1300회 / 분 

 4단계(세척모드)

3단계(세척모드) 

200ml 

230ml 

물통분리 가능(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물통분리불가 

 FDA 기준에 맞게 설계

FDA 테스트 통과 

위 표를 보시고 한눈에 보시기 편하게(이미지가 더편하네요)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즉 모든 면을 봐서 가격 차이가 7000원이면 2세대를 사시는게 맞습니다. 1세대 보다는 2세대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뭐 1세대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실사용 후기 및 자세한 정보

먼저 저는 주문 후 약 10일정도 배송기간이 걸렸습니다. 뭐 해외 배송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샤오미 드리미 v10도 샀는데 이건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배송이 늦다는 점 양지하시고 구매 하시기 다들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박스의 외형 모형은 이렇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포장 입니다. 포장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 샤오미 시리즈 .... 저는 여러모로 이 기업의 제품을 사용중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후면에 보시면 노즐 갯수와 노즐 사용법 등이 적혀있네요. 이건 뭐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저는 중국어를 좀 할줄알기때문에 중국어 사용설명서도 유심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냥 생각하시는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게 도움되는 내용은 없었어요.

200ml 용량의 물통과 45일간 지속가능한 배터리 라고 적혀있네요. 아직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었지만 배터리 충전은 하지 않았답니다.

200ml 용량의 물통은 약간 제가 사용해본 바! 모자랍니다. 저는 두번정도 채워서 사용합니다.

이건 단점이라고 설명드릴수 있겠네요.

큰듯 안큰듯한 제품크기 입니다. 사실 한손으로 잡고 사용하시기에는 큰 부담이 있는 사이즈 크기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물통은 반투명으로 물의 용량과 그리고 이물질(더러움?)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박스 안의 뒷부분을 열어줍니다. 뒷 부분에사용 설명서와 노즐이 준비되었습니다. 

- 구성은 C타입 충전 선

- 4개의 노즐

- 사용설명서

순으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모든 상품의 구성품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C타입이라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시면 편합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폰은 대부분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에 대해 스트레스 받으실 일은 적을듯 합니다.

위에 중간 버튼을 눌러 노즐들을 교체해줍니다. 동그라미 안에 위 화살표시를 보시면 추측이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가장 표준적인 노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을 담는 구멍입니다. 200ml 물통이며 이쪽으로 물을 담을수 있고 또한 분리하여 물을 담을수도 있답니다. 사실 저 구멍으로 물을 넣고있고 따로 빼서, 즉 분리하고(세척할때 제외)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물통은 분리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통을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입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위생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잇몸에 수평으로 물을 뿌리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위에서 잇몸을 향한 방향이나,

아래에서 잇몸을 향한 방향이면 잇몸이 붓거나 다칠 염려가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깜빡깜빡 이런식으로 충전 상태를 표시해줍니다. ^^ 그리고 저 충전 위에 4개의 표시는 강력, 표준, 민감, 마사지의 4단계 형식의 세정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이 세정방법에 대해서도 느낀 솔직한 후기를 적겠습니다.


처음 사용 하시면 민감 즉 3단계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2단계 표준(현재는 표준 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를 처음 사용했을때 잇몸이 아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적응되고 나시면 민감 --> 표준 모드로 사용하길 권해드리며, 개인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사용 해보시고 적응 단계를 ? 거치시면 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큰 장점 : 물통이 분리가 된다.

가장 큰 단점 : .... 아직 없다 이건 뭐 내돈 주고 산 후기라서 광고도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용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이를 닦고 나서도 고추가루, 이 사이이에 끼인 음식물 등이 더러더러 나옵니다. 이런것을이 이를 썩게하는 주요 원인이죠....

샤오미 워터픽 2세대를 잘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이 건강을 위해 꼭 추천드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워터픽, 물치실(2세대) 사용해본 솔직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른 글도 한번 읽어(블로그 구경 많이 해주시기) 보시기 바랍니다. :)

궁금 한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 달릴려나? ㅋㅋ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